■ 질 낮은 석유를 싼값에 수입한 뒤 등유와 섞어 가짜 경유를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조직폭력배까지 가담한 일당은 수십억 원을 챙겼습니다.
■ 연료 없이 가는 전동장치를 개발했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3백억 원을 끌어모은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 가짜 공장까지 차려 놓고 투자자들 모았는데 아직도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■ 경찰이 실종 아동의 사진을 토대로 만든 "나이 변환 몽타주"로 장기 실종자를 처음 찾아냈습니다. 12살 때 찍은 증명사진 한 장으로 50대 남성이 38년 만에 가족을 만났습니다.
■ 중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67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재산 피해도 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강진 피해를 봤던 일본 구마모토 현에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6명이 숨졌습니다.
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오후부터 첫 장맛비가 내렸습니다. 내일은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에 들겠지만 모레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22164724535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